진도

밥해 먹기

海 松 2017. 7. 10. 19:29

 

   자연인 생활을 만끽하기위해

매일 뒷골에서 점심밥을 해 먹는다.

두 그릇를 해 가지고 한 그릇은 집으로 가져와

저녁으로 먹고 있으니 집에서 밥 할 일이 없는 셈이다.

 

불을 때서 밥을 하다보니 설거지 등,

집에서 보다야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지만

그 과정이 너무 좋기 때문에 시간 투자 대비 가치는

정서적 안정감 등, 대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