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고칠건 내 마음 (법륜스님 말씀)

海 松 2017. 4. 2. 10:40

 

 

 

부싸움은
사소한 데서 시작됩니다.

사소한 일에서 시작하여
상대를 고쳐보겠다면서
어린아이처럼
기 싸움을 벌이게 되죠.

그러나 누구도 내 식대로
고칠 수가 없습니다.
나도 나를 못 고치는데
어떻게 남의 성질을
고치겠습니까?

비난보다는 충고가 낫고
충고보다는 이해가 낫습니다.

정말 고쳐야 할 건
누군가를 고치겠다는
나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