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어버이날
海 松
2015. 5. 8. 20:10
어버이날 !
비록, 우리 부모는 안 계시지만
숙모님과 마을 아짐들이 그립고 보고싶어
백동 웃마을 노인정에 들려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아짐들을 한 자리에 이렇게
모태게 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고 자랑하고 싶구나.
나도 아짐들을 좋아 하지만,
아짐들 역시 나를
유독, 좋아 해 주시니
이런게 천상연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