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월호 1주기

海 松 2015. 4. 18. 21:51

 

 나현아 !

할아버지는

세월호 1주기에도 현장에 있었다.

작년 사고 당일에도 구조 해 오는 현장에 있었고 말이다.

실로 가슴아픈

영원히 잊을 수없는 큰 사고였는데

 

300명넘는 아까운 학생들이 희생되었는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 현실이

그져 가슴아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