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 松 2010. 12. 26. 18:40

망해암에 갔었답니다.

자전거 족속들이 올라 오기에 장호성이 올라오나

기대하며 보았으나

그리운 우리 성님 옥안은 없고,

석양에 불게 타는 소나무만 외롭더군요.

 

나교수, 언제 시간이 나면 한번 올라 가보세.

낙조와 석양이 멋진 사찰이다네.

우리도 한 번 낭만을 즐겨 보세나.

 

 

 

 

 

 

 

 

 

 

 

 

있는 사찰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