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 松 2013. 4. 14. 22:01

 

 진도 석중 후배이자 경찰동료 이기도한

장길대 동생이 부천으로 이사를 갔다고

놀로 오라고해서 부천 종합운동산 일대와 바로 인접한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구경하고 저녁식사 대접을 잘 받고 돌아왔다.

 

모처럼 만의 만남이기에 너무 반갑고 좋았다.

길대 동생과 나는 중학교 동문으로 시작한 인연이 진도경찰서에서 같이

근무하다 서울에 올라와 관악경찰서와 방배경찰서에서 또 같이 근무한

기고 두텁고 끈끈한 인연이 있다.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 바로 인접한 놀이터와 보조 축구 경기장에서는 놀이와 축가 한창이었다.

 

 

 

 

 

 

 

 

 

 

 

진달래가 이 처럼 많이 집중적으로 피어 있는 것은 처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