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 松 2012. 12. 2. 20:17

 

  십 여 년 만에 남산에 올라 보았다.

안 중근 의사의 기념관에서

님의 숭고한 나라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잘 가꾸어진 등산로를 따라 높이를 달이하며 오를 때마다

시각을 즐겁게 펼쳐진 서울 시내 풍경은 옛날과

너무도 판이하게 달리진 삘딩 숲이었다.

 

내친김에 명동을 둘러 명동파출소와 성당을 구경하고

청계천과 종로에서 남은 여유를 즐겼다.

 

 

 

 

 

 

 

 

 옛 대우건설 건물

 서울역에서 숙대방향으로

 

 

 

 

 

 

 

 백범 김구선생님 동상

 

 

 

 

 

 

 

 

 

 안중근의사 기념관

 

 

 

 

 

 

안중근의사가 갖현던 뤼순감옥인가 ! 

 

 

 

 

 

 

 

 

 

 

 

 

 

 

 

 

 

 

 전통무술 시연장

 남산 봉수대 교대식

 

 남산 팔각정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런 은행나무가 있었다

 

위 사진은 한국은행이고 아래 사진은 처남이 처음 서울에서 여관을 했던 장소라서, 옛 생각이 나서 둘러 보았다.

명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