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동영 선생님 2

海 松 2012. 5. 15. 21:48

 

 선생님 !

한번에 50장 이상의 사진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나머지 사진을 올려 봅니다.

 백동 뒷골 희야산을 보면서

 

 

 

좌측으로 높게 보이는 양옥집이 공심이네 집이랍니다

 

 

연동에서 팽목으로 접어 들면서

 

 서망에서 마세쪽을 본 낙조

 

 팽목 선착장에서 서망 앞산을 보면서

 이 건물이 조도 다니는 승객들 대합실입니다.

 팽목 대합실 옆 상가 건물로 팽목을 보고 촬영 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동석산입니다

 

우리나라 항구 배후지 10곳을 선정 개발하는데 팽목항이 그, 

첫번째 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게 된답니다.

팽목과 서망은 주거지를 제외한 전답은 모두 수용 되었으며, 현재는 거래도 못하게 되었답니다.

 

 

 조도를 다니는 철선이고요.

앞에 보이는 섬이 서망 앞 대섬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대섬이고 좌측은 질매섬이고 멀리 보이는 섬이 하조도입니다. 

 새로 생긴 선착장에서 팽목을 보고 촬영했습니다.

전방 우측이 광일네 집이 있던 곳이지요.

 바로 위 사진 촬영 지점에서 팽목으로 더 전진해서 찍었습니다.

 

 팽목항 건설을 위한 매립공사 현장입니다.

앞으로는 앞에서 보신 개발 계획에 따라 진도항으로 이름도 크게 바꿔 개발하게 됩니다.

 

 

 가운데 양철지붕의 작은 집이 옛날 광일네 집 일부 흔적이 아닌가 합니다. 담이 흙담이거든요.

광일네 본 집은 바로 위, 숲이 있는 곳 쯤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좌측 건물위에 광일네 집이 있었고,

옛날 선생님이 이용 하셨던 선착장은 바로 앞 매립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팽목 전경이고요.

멀리 보이는 산이 연동에서 백동으로 넘어 갈 때 좌측에 있는 희야산 자락입니다.

 

 아직도 미완성인 제 소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