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민학교 조동영선생님

海 松 2012. 4. 15. 23:02

 

  진도군 임회면 용등국민학교 6학년 시절,

담임을 하셨던

조동영 선생님을 9년만에 다시 만났다.

너무 반갑고, 정겹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내 남은 여생도 선생님 같이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기에 충분했던 하루였다.

 

(수원 팔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