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우보 양춘완의 시를 소개합니다
海 松
2021. 9. 24. 12:08
왔다 새벽 같이 상경하는
자녀들을 보낸 허전한 심사를
어줌추레한 달님이 옛 추억까지 불러
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