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령계 산책

海 松 2021. 2. 24. 07:31

 

백동 우리 문중 제각 지붕개량을

마치고 기분이 너무 좋아

귀가 길에 동령계

산림청 휴양림에서 커피를

판다는 말을 들었기에

혼자서라도 커피 한 잔 들면서 충만한

행복감을 만끽하려 갔었으나

주인이 없어서 일대 산책만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