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막내 처제 부부 환갑

海 松 2020. 10. 17. 22:04

동갑 내기인 막내 처제 부부가

금년에 환갑이라고

서울에서 내려 와 진도 처가 형제들에게

해남 우수영에서 한우 갈비로 거한 점심 대접을 하고,

진도 전망대에 올라, 운치있는 티 타임 자리까지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가 형제들은 7 남매인데, 막내 처제가

환갑이 되도록 모두들 건강 하시니 이런 복도 없지 싶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처제에게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지막리

큰 동서와 세등 작은 동서가

백세 시대를 실감나게 칠순을 넘긴 나이에

멋들어진 새 집을 지어  

이사를 하여 축하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