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송의 주 기도문
海 松
2020. 8. 8. 20:57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르다
그래서 누구의 일방적인 책임은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는 금쪽같은 내 인생
지난 세월에
억매여 바보 같이 살 것인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만을 열심히 사는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인가는
오로지 내 몫일 뿐이다
집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즐기듯
가까운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유지는
행복의 지름길.......
이해와 배려로 비우고 또 비울 때
비로소 내 맘이 편해진다
이제
잡념이여
멀리 가거라
지난 과거는 잊어 버리고
오지도 않는 미래는 상상도 하지 말며
지금 이 자리에 내가 건재함에 감사하며
오늘만을 후회 없이 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