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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도 웰빙 코스

海 松 2020. 7. 5. 21:43

 

 

충식이 김선생 그리고

서망 이장인 종훈이 동생과

접도 웰빙코스를 한 10년 만에 탐방을 했다.

3 시간 동안 등반을 했는데,

코스가 험하지 않고 평이하여

나이 먹은 우리들이 타기에는 딱 좋았다.

등산을 마치고 절로 미술관에 들여 차 한잔을 하고

오류동 한식집에서 식사 후, 절로 동생의 안내로

정원을 잘 가꾼 농가 2곳을 구경하고 나니,

몸과 마음이 완전 힐링되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 산행을 하자고 약속을 하는

성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