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형제의 만남

海 松 2019. 2. 26. 10:33







아래 동생들하고도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갖어 보았다.

이 동생들 하고는 백동 향우회와 진도산악회 등으로

많이도 어울렸는데,

젊은 시절에

골골이 맺혀 있는

옛 추억들이 새롭고 그립기만 하였다.

내가 허리 수술만 안했었다면

좀 더 어울렸을 텐데...........


만나는 날,

모처럼 만난다는 기대에

가슴 설래는 나를 보며

내가 너무 일찍

외부 활동을 접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아무튼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