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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동서 고희
海 松
2019. 1. 23. 21:24
나와 갑장이기도 한
큰 동서가 고희을 맞이하여
자리를 마련했는데,
금년이 결혼 50주년으로 자녀들과
멋들어진 금혼식도 갖었다고 한다.
아무쪼록 축하 할 경사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
두 분의 앞날에 만수무강이 같이 하길 소원해 본다.